"부처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는 법입니다."
태조 이성계에게 무학대사가 했다던 말입니다.
무지개가 원래 일곱 색깔이 아니고
하늘이 원래 푸른 색이 아니고
단풍이 원래 빨간 색이 아닙니다.
사람 눈이 그렇게 생겨서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우리 눈속에는 보이지 않는 안경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안목'이라는 것입니다.
빨간 안경을 쓰고 보면 온 세상이 빨갛듯이,
'안목'이 구리면 온 세상이 구려 보입니다.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는 법입니다."
태조 이성계에게 무학대사가 했다던 말입니다.
무지개가 원래 일곱 색깔이 아니고
하늘이 원래 푸른 색이 아니고
단풍이 원래 빨간 색이 아닙니다.
사람 눈이 그렇게 생겨서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우리 눈속에는 보이지 않는 안경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안목'이라는 것입니다.
빨간 안경을 쓰고 보면 온 세상이 빨갛듯이,
'안목'이 구리면 온 세상이 구려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