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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큰 진리

by 마을지기 posted Oct 1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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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11-13
출처 정찬주, 《성철스님과 모과동자》(현대문학북스, 2001), 153-154쪽
책본문 자기를 바로 봅시다.
부처님은 이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것이 아니요,
이 세상이 본래 구원되어 있음을
가르쳐주려고 오셨습니다.
이렇듯 크나큰 진리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참으로 행복합니다.
다 함께 길이길이 축복합시다.

(성철, 「자기를 바로 봅시다」 중.)
구원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천국이나 극락도 멀리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누가복음서 17:21).

이야기마을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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