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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남은 것을 주지 말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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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11-26
출처 마더 테레사(김순현 역), 《즐거운 마음》(오늘의책, 2003), 35쪽
책본문 여러분에게 부탁드릴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베푸는 일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과, 여러분이 쓰다 남은 것을 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고통이 따를 때까지 베푸십시오. 예수는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나를 사랑하실 때, 고통을 느끼셨습니다. 베푸는 일에는 심오한 기쁨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쓰다 남은 것이라고 꼭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자기가 쓸 수 없는 것을 베풀려 하는 생각은
처음부터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건 베푸는 것이 아니라 버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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