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시집가는 딸에게, 현모로부터

by 마을지기 posted Aug 02, 2003
Extra Form
보일날 2004-12-02
출처 마빈 토케어(은제로 역), 《탈무드》(컨콜디아사, 1980), 74쪽
책본문 내 딸아,
만일 네가 남편을 왕처럼 존경하면
그는 너를 여왕처럼 우대할 것이다.
그러나 네가 계집종처럼 처신한다면
남편은 너를 노예처럼 다룰 것이다.
자기 자리는 남이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남이 앉혀주기를 바라지 말고
자기가 스스로 확보해야 합니다.
자기 지위도 남이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남이 자기를 알아서 높여주기 전에
스스로 높은 인격을 보여야 합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77 2003-12-15 진실로 이기려는 사람은 1467
1676 2003-11-18 세상 사람들의 이목 1638
1675 2003-12-30 미움에서 풀려나려면 1645
1674 2003-10-24 제자리 지키기 1653
1673 2003-12-27 산고의 의미 1658
1672 2003-10-14 수레바퀴 1659
1671 2003-12-28 그러면 헛되이 산 날이 아니다 1690
1670 2003-12-13 살아야 하니까 1694
1669 2003-11-30 어린이의 자는 얼굴 1697
1668 2003-08-17 세계의 여론을 신뢰하지 않는다 1700
1667 2003-12-20 누가 나설 것인가? 1701
1666 2003-12-25 품 안에 계시는 아이 1705
1665 2004-02-24 말없이 있어도 지루하지 않은 사람 1713
1664 2003-11-20 현재를 살아가는 일 1732
1663 2003-10-25 승패를 모두 버린 사람은 1733
1662 2003-11-17 목숨을 바친다는 것 1749
1661 2003-11-23 케이크를 여러 조각으로 나누는 까닭 1749
1660 2003-12-26 크게 쓰는 사람과 작게 쓰는 사람 1749
1659 2004-03-10 꿈을 이루는 사람 1763
1658 2003-11-25 완전한 기계 17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