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친구란?

by 마을지기 posted Sep 16,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12-16
출처 용혜원, 《아침을 여는 한 줄의 글이 성공을 만든다》(책만드는집, 2004), 83쪽
책본문 영국에 있는 한 출판사에서 상금을 내걸고 '친구'라는 말의 정의를 독자들에게 공모한 적이 있다. 수천 개나 되는 응모작 중 다음 것들이 선발되었다. "기쁨은 곱해주고, 고통은 나눠 갖는 사람" "우리의 침묵을 이해하는 사람" "많은 동정이 쌓여서 옷을 입고 있는 것" "언제나 정확한 시간을 가리키고 멈추지 않는 시계"였다. 하지만 1등은 다음의 글이었다. "친구란 온 세상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내 곁을 찾아오는 사람"이다.
사용처 1. 20040916 구원의 길, 행복의 길.
2. 20040919 안디옥교회 주일예배.
3. 20100912 일 한울교회 주일예배 설교.
4. 20131102 twt.
5. 20180916 일 한울교회 주일예배 설교.

"친구가 있어 멀리서 찾아오니
이 또한 즐거운 일이 아닌가" 하는
공자님의 말씀은 언제나 옳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떠나도
나를 찾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진정한 친구를 가진 사람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57 2008-01-18 충고할 때와 충고 받을 때 3356
156 2010-06-21 친구 5072
» 2004-12-16 친구란? 2280
154 2006-06-09 친구를 도와줄 때는 3501
153 2004-01-12 친구를 만나면 1968
152 2004-08-23 칠석 2276
151 2004-11-30 침묵 2096
150 2004-10-22 침묵으로 표시하는 뜻 2172
149 2003-09-23 침묵은 미덕이다 2191
148 2009-05-15 칭찬 3551
147 2004-11-29 칭찬 클럽 2229
146 2010-09-07 칭찬을 들을 때 5480
145 2003-10-03 칭찬의 위력 2136
144 2010-01-06 칭찬하는 아내 4477
143 2005-12-19 칼바람 속에서도 희망을! 2712
142 2003-11-23 케이크를 여러 조각으로 나누는 까닭 1749
141 2003-12-26 크게 쓰는 사람과 작게 쓰는 사람 1749
140 2004-11-13 크나큰 진리 2377
139 2010-12-23 큰 다행 4654
138 2004-11-10 큰 사람이 큰 사람을 알아본다 20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