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우리 속에 계시면,
아니, 우리의 주인이 되시면
별 볼일 없고 따분하게 느껴지던 일상사가
아름답고 새로운 노래가 되어
우리를 춤추게 할 것입니다.
내 속에 오신 예수님과
가까이, 더 가까이 친해져 봅시다.
아니, 우리의 주인이 되시면
별 볼일 없고 따분하게 느껴지던 일상사가
아름답고 새로운 노래가 되어
우리를 춤추게 할 것입니다.
내 속에 오신 예수님과
가까이, 더 가까이 친해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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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4-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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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해인, 《기쁨이 열리는 창》(마음산책, 2004), 140-141쪽 |
책본문 | 손님 아닌 주인으로 당신을 맞을 마음의 방에 어서 불을 켜게 하소서. 돌처럼 딱딱한 마음 대신 아기의 살결처럼 부드러운 마음으로 당신을 보게 하시고 욕심으로 번쩍이는 어른 옷 대신 티없이 천진한 아기 옷을 입고 기도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저주의 말은 찬미의 말로 바뀌고 불평의 말은 감사의 말로 바뀌게 하소서. 절망은 희망으로 일어서고 분열은 일치와 평화의 옷을 입으며 하찮고 진부하게 느껴지던 일상사가 아름답고 새로운 노래로 피어나게 하소서. |
사용처 | 1. 20041219 안디옥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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