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의 마음이 내 마음에 들어와 있고
내 마음이 그의 마음에 들어가 있음입니다.
이 사실을 서로 분명히 느낀다면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두 사람은
이미 사랑의 깊음을 충분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의 마음이 내 마음에 들어와 있고
내 마음이 그의 마음에 들어가 있음입니다.
이 사실을 서로 분명히 느낀다면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두 사람은
이미 사랑의 깊음을 충분히 느끼고 있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1-05 |
---|---|
출처 | 칼릴 지브란 외(이원실 역), 《커피향의 그리움》(도서출판 을파소, 2000), 29쪽 |
책본문 | 그대, 애써 사랑을 고백하려 하지 마세요. 사랑은 말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사랑은 무어라 이름할 수 없는 보이지 않는 바람 같은 것이랍니다. (윌리엄 블레이크, 「사랑의 비밀」 중.)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477 | 2006-05-20 | 우리 마음도 그렇게 되게 하소서! | 2990 |
476 | 2005-10-15 | 우리 소나무가 강한 이유 | 2687 |
475 | 2004-10-23 | 우리 인생의 절정은? | 2269 |
474 | 2006-03-17 | 우리가 알아야 할 것 | 2962 |
473 | 2006-12-28 |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 | 4216 |
472 | 2003-08-27 | 우리나라에서 살아남는 요령 | 2008 |
471 | 2004-02-16 | 우리는 남을 괴롭히는 사람이다 | 2119 |
470 | 2005-05-07 | 우리는 하나니 | 2941 |
469 | 2005-05-24 | 우리의 마음이 충분히 크다면 | 2529 |
468 | 2003-10-09 | 우리의 한글 | 2080 |
467 | 2008-01-08 | 우물물의 기적 | 3411 |
466 | 2011-03-04 | 우울증 치료 | 5295 |
465 | 2004-09-23 | 우울증 치료법 한 가지 | 2554 |
464 | 2008-01-25 | 우울한 성인들의 쾌락 | 3510 |
463 | 2003-09-24 | 우주를 출렁이게 하는 것 | 2105 |
462 | 2006-04-17 | 우주의 도둑들 | 3193 |
461 | 2006-01-06 | 울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 3380 |
460 | 2011-02-11 | 울타리 | 5029 |
459 | 2010-11-08 | 웃으면 편해져요! | 4810 |
458 | 2005-12-28 | 웃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라 | 30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