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즐겨 쓰셨다는 한시입니다.
우리가 가는 길은 언젠가
누군가가 뒤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그 길이 처음 가는 길이라면
다른 사람들이 뒤따라오며 헷갈리지 않도록
더욱 조심해서 걸어야겠습니다.
즐겨 쓰셨다는 한시입니다.
우리가 가는 길은 언젠가
누군가가 뒤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그 길이 처음 가는 길이라면
다른 사람들이 뒤따라오며 헷갈리지 않도록
더욱 조심해서 걸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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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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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안도현, 《100일 동안 쓴 러브레터 2》(태동출판사, 2004), 90쪽 |
책본문 | 踏雪野中去 눈을 밟으며 들길 걸어갈 때 不須胡亂行 모름지기 발걸음을 어지러이 하지 말라 今日我行蹟 오늘 내가 남긴 발자국은 遂作後人程 뒤에 오는 이에게는 이정표가 되리니 |
사용처 | 1. 20041216 구원의 길, 행복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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