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

by 마을지기 posted Dec 09, 2003
Extra Form
보일날 2005-01-13
출처 석성우 석지현 편,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민족사, 2002), 42쪽
책본문 어리석은 사람은 할 수 있는 일은 하지 않고
반대로 할 수 없는 일을 하려고 애쓴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은 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만을 열심히 한다.

(증일아함경)
우리가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선행은
얼굴을 밝게 가지는 일입니다.
성경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밝은 얼굴은 사람을 기쁘게 하고,
좋은 소식은 사람을 낫게 한다"(잠언 15:30).
선행을 하려고 먼 곳을 찾는 것도 좋지만
가장 가까이 있는 나의 마음을 가라앉히고
나의 표정부터 밝게 가지는 것은
지금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선행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 2005-01-13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 2755
476 2005-01-12 사랑은 지금 하는 것이다 2847
475 2005-01-11 비판을 위한 안전한 규칙 2567
474 2005-01-10 내가 남긴 발자국 2888
473 2005-01-08 행복에 익숙한 사람 3017
472 2005-01-07 비판을 활용하자 2606
471 2005-01-06 가정의 피스 메이커가 돼라 2713
470 2005-01-05 사랑의 비밀 3033
469 2005-01-04 쉬운 말이 강한 말이다 2764
468 2005-01-03 더 많이 변할수록 더 같은 것이다 2815
467 2004-12-31 한 해의 마지막 날 3356
466 2004-12-30 성자의 기도 2370
465 2004-12-29 다급해진 일본 2273
464 2004-12-28 물과 생명 2344
463 2004-12-27 사소한 일에 초연한 사람 2462
462 2004-12-24 아기 예수께 드리는 기도 2736
461 2004-12-23 도움은 달빛과 같은 것 2092
460 2004-12-22 기필코 선을 행해야겠다는 마음 2244
459 2004-12-21 올바로 알아차리기 2124
458 2004-12-20 아기 예수께 드릴 예물 22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