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영원한 것과 유한한 것

by 마을지기 posted Nov 05, 2003
Extra Form
보일날 2005-01-14
출처 장자(강희라 편), 《장자 우화집 - 내편》(도서출판 홍, 2003), 130쪽
책본문 손가락이 장작 지피는 일을 다해도
불은 계속 타고 꺼질줄을 모른다.
사람이 불을 땐다고 하지만
사실 불이 타는 것은 공기와 산소 등
여러 가지 조건들이 맞아 떨어져야 가능합니다.
우리가 무심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이런 현상들은 모두 기적입니다.
우리가 자연에 순응해야 한다는 것은
우리 삶의 대부분을 자연에
의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097 2005-05-23 희생자가 비난 받아야 하는가 2451
1096 2005-05-24 우리의 마음이 충분히 크다면 2529
1095 2005-05-25 경상도 아줌마 전라도 아줌마 2936
1094 2005-05-26 멋진 상대를 차지하는 방법 2428
1093 2005-05-27 가족을 고객처럼 2584
1092 2005-05-28 모자라는 것은 소리를 내지만 2766
1091 2005-05-30 현장으로 나갑시다 2490
1090 2005-05-31 누가 그 음식을 먹겠느냐? 2504
1089 2005-06-01 양의 다리를 부러뜨린 양치기 2943
1088 2005-06-02 양에 대하여 2673
1087 2005-06-03 지식의 첫 번째 원칙 2707
1086 2005-06-04 굽은 소나무 3374
1085 2005-06-07 오늘이 마지막 날인 듯 살아가라 2674
1084 2005-06-08 이웃 2780
1083 2005-06-09 어째서 2938
1082 2005-06-10 의심을 해소하려면 2936
1081 2005-06-11 어리석음의 극치 3080
1080 2005-06-13 벗을 사귈 때의 맹세 2754
1079 2005-06-14 "어찌 나를 이길 수 있겠느냐" 2541
1078 2005-06-15 주는 것과 받는 것 27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