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영원한 것과 유한한 것

by 마을지기 posted Nov 05, 2003
Extra Form
보일날 2005-01-14
출처 장자(강희라 편), 《장자 우화집 - 내편》(도서출판 홍, 2003), 130쪽
책본문 손가락이 장작 지피는 일을 다해도
불은 계속 타고 꺼질줄을 모른다.
사람이 불을 땐다고 하지만
사실 불이 타는 것은 공기와 산소 등
여러 가지 조건들이 맞아 떨어져야 가능합니다.
우리가 무심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이런 현상들은 모두 기적입니다.
우리가 자연에 순응해야 한다는 것은
우리 삶의 대부분을 자연에
의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77 2003-08-01 선(善)을 이루는 일 2120
1676 2003-08-02 둘 다 1927
1675 2003-08-03 학자 1928
1674 2003-08-04 유대 학문의 전체 2040
1673 2003-08-05 자식 가르치기 2003
1672 2003-08-06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2055
1671 2003-08-07 헛되이 보낸 시간이란 2051
1670 2003-08-08 행복은 언제나 불행과 함께 온다 2040
1669 2003-08-09 참을성을 잃는 것과 돈을 잃는 것 2046
1668 2003-08-10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1908
1667 2003-08-11 세 친구 1960
1666 2003-08-12 분노의 감정 관찰하기 1792
1665 2003-08-13 학교란 1890
1664 2003-08-14 결점 1837
1663 2003-08-15 인생의 일곱 단계 1886
1662 2003-08-16 유일한 승리 1822
1661 2003-08-17 세계의 여론을 신뢰하지 않는다 1700
1660 2003-08-18 초저녁 1807
1659 2003-08-19 작별인사 1790
1658 2003-08-20 허술한 지붕에서 비가 샌다 18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