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부질없는 목표는 과감히 포기하라

by 마을지기 posted May 29,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5-01-17
출처 테리 햄튼 & 로니 하퍼(이은희 역), 《고래뱃속 탈출하기》(도서출판 좋은생각, 2003), 87쪽
책본문 애석하게도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일어나는 많은 일들은 시간과 관심을 기울일 가치가 전혀 없는 것들이다. 처음에는 긍정적으로 시작했던 계획조차 때때로 그러하다. 할 수만 있다면 남을 돕는 것이 좋다. 하지만 무슨 일에나 다 쫓아다닐 수는 없다.

누구든지 쓸데없는 목표를 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부질없는 목표라는 것이 분명해졌지만 버리기 힘들 때도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지금 잡고 있는 것을 쉽게 포기하지 못한다. 행복하고 싶다면 부질없는 목표를 과감히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
사용처 1. 20080330 일 구미안디옥교회 주일예배.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라는 속담.
바둑을 둘 때 다 죽은 대마에
미련을 가지는 이를 두고 흔히 사용합니다.
대개 하수일수록 대마에 미련을 못 버리고
이리저리 쑤셔봅니다만 결국 안 됩니다.
포기하지 않는 끈기도 중요하지만
포기할 줄 아는 지혜는 더 중요합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77 2003-11-16 "가장 중요한 건 끈기야!" 1800
1676 2010-11-25 "간절한 마음으로 당부한다!" 4520
1675 2004-01-07 "강아지보다 낫구나!" 2048
1674 2009-02-09 "걷고 싶다!" 3461
1673 2010-10-15 "결혼을 한단다!" 4625
1672 2010-10-04 "경계하라, 그 사람을!" 4958
1671 2011-04-19 "고마우신 대통령" 6515
1670 2010-10-26 "그 삶이 최고지요!" 4484
1669 2010-11-17 "그 상식, 그 원리는 진리인가?" 4262
1668 2010-10-08 "그냥 걸어라!" 5249
1667 2010-03-08 "그대들이 다섯이 모이면…" 4581
1666 2010-10-27 "글이 씌어지지 않거든…" 4353
1665 2009-11-02 "꼬마야, 내 딸아!" 3426
1664 2009-03-04 "나는 그런 거 없다!" 3495
1663 2011-01-26 "나는 살아 있다. 야호!" 4842
1662 2010-12-14 "나는 시간이 넘치게 많다!" 4385
1661 2010-09-13 "나는 좋아져 간다!" 5143
1660 2005-10-04 "나를 밟거라" 2757
1659 2010-12-07 "내 저녁 노을을 장엄하게!" 4886
1658 2010-02-23 "내가 먹기 싫다는데…" 45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