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규율대로 움직이지 않고
지구가 만일 자유롭게 돌아다닌다면
정해진 자리에 있지 않고
태양이 제 마음대로 돌아다닌다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어떤 규율 속에서 누리는 자유,
그 자유가 힘있고 쓸모 있는 자유일 것입니다.
지구가 만일 자유롭게 돌아다닌다면
정해진 자리에 있지 않고
태양이 제 마음대로 돌아다닌다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어떤 규율 속에서 누리는 자유,
그 자유가 힘있고 쓸모 있는 자유일 것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1-20 |
---|---|
출처 | 마하트마 간디(이명권 역), 《간디 명상록》(열린서원, 2003), 117쪽 |
책본문 | 자제는 결코 자기 자신을 억압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자제함이 없이 방종한 삶을 사는 사람은 육정의 노예가 되지만 자기 자신을 규율과 자제로 무장시키는 사람은 오히려 진정한 해방감을 맛볼 수 있다. 해와 달과 별을 포함한 우주 만물은 어떤 법칙을 따르게 마련이고, 그 법칙의 구속력 없이는 단 한 순간도 존속할 수 없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197 | 2009-01-09 | 때때로 강처럼 이름을 잊고 | 3280 |
1196 | 2009-01-08 | 아인슈타인의 조크 | 3394 |
1195 | 2009-01-07 | 실패는 절반의 성공 | 3139 |
1194 | 2009-01-06 | ‘소나무 송(松)’ 자의 유래 | 3528 |
1193 | 2009-01-05 | 몸의 메커니즘 | 3187 |
1192 | 2009-01-02 | 생각과 말 | 3611 |
1191 | 2008-12-31 | 즐길 기회 | 2780 |
1190 | 2008-12-30 | 목이 좋으면 돌도 구워 판다 | 2752 |
1189 | 2008-12-29 | 고구마 | 2920 |
1188 | 2008-12-26 | 오마담이 좋아하는 남자 | 3001 |
1187 | 2008-12-24 | 그가 있기에 | 2775 |
1186 | 2008-12-23 | "파우스트가 뭐죠?" | 2760 |
1185 | 2008-12-22 | 건물의 나이 | 2873 |
1184 | 2008-12-19 | 내가 설정한 나의 이미지는? | 2869 |
1183 | 2008-12-18 | 사랑은 끈이다 | 2813 |
1182 | 2008-12-17 | 마음의 흉터 | 2884 |
1181 | 2008-12-16 | 긍정적인 인생 만들기 | 2783 |
1180 | 2008-12-15 | 사소한 시작, 놀라운 결과 | 2704 |
1179 | 2008-12-12 | "누가 사장이 되어야 하는가?" | 2841 |
1178 | 2008-12-11 |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라 | 27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