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규율대로 움직이지 않고
지구가 만일 자유롭게 돌아다닌다면
정해진 자리에 있지 않고
태양이 제 마음대로 돌아다닌다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어떤 규율 속에서 누리는 자유,
그 자유가 힘있고 쓸모 있는 자유일 것입니다.
지구가 만일 자유롭게 돌아다닌다면
정해진 자리에 있지 않고
태양이 제 마음대로 돌아다닌다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어떤 규율 속에서 누리는 자유,
그 자유가 힘있고 쓸모 있는 자유일 것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1-20 |
---|---|
출처 | 마하트마 간디(이명권 역), 《간디 명상록》(열린서원, 2003), 117쪽 |
책본문 | 자제는 결코 자기 자신을 억압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자제함이 없이 방종한 삶을 사는 사람은 육정의 노예가 되지만 자기 자신을 규율과 자제로 무장시키는 사람은 오히려 진정한 해방감을 맛볼 수 있다. 해와 달과 별을 포함한 우주 만물은 어떤 법칙을 따르게 마련이고, 그 법칙의 구속력 없이는 단 한 순간도 존속할 수 없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497 | 2005-02-05 | 말이 씨가 된다 | 2795 |
496 | 2005-02-04 | 괴로움을 겪을 때 | 2655 |
495 | 2005-02-03 | 사랑법 | 2856 |
494 | 2005-02-02 | 현재형의 목표를 가지자 | 2741 |
493 | 2005-02-01 | 기쁨과 근심은 같은 데서 온다 | 2948 |
492 | 2005-01-31 | 무엇을 나눌 것인가 | 2529 |
491 | 2005-01-29 | 게으름뱅이가 되자 | 2839 |
490 | 2005-01-28 | 무형의 선물 | 2445 |
489 | 2005-01-27 | "용서하십시오" | 2568 |
488 | 2005-01-26 | 성공의 법칙 | 2534 |
487 | 2005-01-25 | 자기 완성 | 2597 |
486 | 2005-01-24 | 나는 이렇게 가르치리라 | 2444 |
485 | 2005-01-22 | 대인의 풍모 | 2862 |
484 | 2005-01-21 | 절박함을 느낄 때 | 2555 |
» | 2005-01-20 | 진정한 해방감 | 2562 |
482 | 2005-01-19 | 성공하기 위하여 존재하는가? | 2480 |
481 | 2005-01-18 | 나비효과 | 2601 |
480 | 2005-01-17 | 부질없는 목표는 과감히 포기하라 | 2489 |
479 | 2005-01-15 | 1월 15일 | 2697 |
478 | 2005-01-14 | 영원한 것과 유한한 것 | 2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