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현재형의 목표를 가지자

by 마을지기 posted Apr 28,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5-02-02
출처 후지이 코이치(권남희 역), 《무엇이 용의 눈을 뜨게 하는가》(이가서, 2003), 30쪽
책본문 막상 목표를 달성하면 그런 기쁨도 잠시,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매일매일을 인내하며 보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특히 어릴 때부터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대학에 합격하면' '사회인이 되면' '경영자가 되면' 하는 식으로, 부모가 조건부 약속을 미뤄왔거나 목표를 세워놓고 자신을 고무해온 사람 중에 이런 사람이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본인도 직원도 영원히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현재형의 목표를 가집시다.
인생의 큰 목표를 정하는 것,
먼 미래에 이룰 목표를 잡는 것,
이 모두 중요한 것임에는 틀림 없지만,
지금 나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사실은 그것들에 못지 않게,
아니 어떻게 보면 그것들보다 더 중요합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617 2003-11-02 아버지의 방 1952
616 2005-11-17 아버지의 유언 2667
615 2003-11-26 아버지의 친구 1839
614 2005-09-30 아이들의 놀이 3790
613 2005-04-16 아이를 가르치는 것 2874
612 2008-08-20 아이의 손을 잡고 잔디 위에 앉아라! 3303
611 2009-01-08 아인슈타인의 조크 3394
610 2010-09-03 아주 불쌍한 사람 5178
609 2003-08-25 아직도 아가씨를 업고 있소? 1808
608 2010-10-19 아첨과 칭찬 4465
607 2003-11-01 아침마다 받는 선물 2207
606 2007-12-31 아침에 일어나면 이렇게 말하라! 3400
605 2009-03-24 아침을 사는 사람 3274
604 2008-04-18 아프리카의 꿀벌 3173
603 2005-07-07 아픈 날의 노래 2676
602 2005-11-05 아픈 사람의 마음 3145
601 2005-03-03 악마가 바쁠 때 3004
600 2006-05-22 악마의 설교 2935
599 2009-01-21 악법도 법이다? 3308
598 2004-05-21 악의 열매, 선의 열매 24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