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베푼다는 것은

by 마을지기 posted May 03,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5-02-11
출처 법상, 《마음을 놓아라 그리고 천천히 걸어라》(도서출판 무한, 2003), 154쪽
책본문 베푼다는 것은 소비생활이 아닌 엄청난 저축 습관입니다. 이 넓은 법계에, 이 우주에, 통째로 저축을 하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필요할 때 한마음 내어 가져다 쓸 수 있도록...
아무리 저축을 많이 해두어도,
아무리 보험을 많이 들어 두어도,
아무리 부동산이 많아도
그것들이 우리의 미래를 보장해주지는 못합니다.
'선(善)을 쌓는 일' 곧 적선(積善)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저축 습관입니다.
베푸는 것은 소비가 아닙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757 2003-09-25 병들지 않으면 2143
756 2008-09-08 별을 보며 다짐한 것 3475
755 2010-09-01 별 한 개가 모여서 5223
754 2011-04-22 별 하나 잎 하나 6116
753 2009-04-10 3350
752 2009-06-19 변(便)과 분(糞) 3864
751 2008-04-16 벼락부자 3276
750 2004-11-23 베풀었을 때 찾아오는 행복 2107
749 2009-03-17 베풀기 시작하라! 3312
748 2010-10-29 베풀 일은 없다! 4336
» 2005-02-11 베푼다는 것은 2477
746 2010-03-12 벚나무의 가지를 부러뜨려 봐도 5136
745 2005-06-13 벗을 사귈 때의 맹세 2754
744 2004-03-29 벗어나 살자 1996
743 2005-06-25 벗과의 사귐 2782
742 2009-12-14 법이 요란할수록 도둑이 많다! 3889
741 2004-01-02 벌레는 맛있는 과일을 알고 있다. 1976
740 2008-06-13 버버리 집 막둥이 3553
739 2010-01-22 백성의 딸들을 엮어서 4429
738 2010-06-25 백범의 장례식 날 51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