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음대로 길을 만들어놓고
잔디밭 앞에는 "잔디에 들어가지 마시오"라고
표지판을 붙여 놓은 채
길로만 다닐 것을 강요하는 것보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을
자연스럽게 길이 되게 하였으니
잔디밭에 들어갈 일도 별로 없겠고,
이 얼마나 기발한 조치입니까?
잔디밭 앞에는 "잔디에 들어가지 마시오"라고
표지판을 붙여 놓은 채
길로만 다닐 것을 강요하는 것보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을
자연스럽게 길이 되게 하였으니
잔디밭에 들어갈 일도 별로 없겠고,
이 얼마나 기발한 조치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