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보여주고 싶은 풍경

by 마을지기 posted Nov 23,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5-03-02
출처 안도현, 《100일 동안 쓴 러브레터 2》(태동출판사, 2004), 20쪽
책본문 문득 아름다운 것과 마주쳤을 때
지금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그대는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이문재의 시 〈농담〉 중.)
사용처 1. 20080608 일 구미안디옥교회 주일예배.
아름다운 경치를 볼 때,
맛깔좋고 정갈한 음식을 대할 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픕니다.
그런데 그 '사랑하는 사람'의 목록에
남편이나 아내나 자식은
당연히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혹시 당신의 부모님이 빠져 있지는 않습니까?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037 2010-08-25 아, 내 장기(臟器)들이여! 5123
1036 2005-12-22 씨 뿌리는 사람 3023
1035 2004-01-13 쓸모 없는 노력은 없다 2048
1034 2008-11-10 쓸데없이 태어난 건 없다! 2754
1033 2009-08-13 쓸개 없음 3159
1032 2008-02-28 쓰러진 소금단지 3276
1031 2004-11-26 쓰다 남은 것을 주지 말라 2160
1030 2010-03-22 싸움의 상지상책(上之上策) 4917
1029 2004-03-12 싸움에서 인격이 나타납니다 2244
1028 2004-07-19 싸우지 않고도 목적을 달성하는 법 2298
1027 2010-04-05 싸구려 단지에 넣어야 좋은 것 4599
1026 2009-06-05 싱싱한 가족 3554
1025 2008-01-07 심사숙고 3279
1024 2010-02-04 심리적 독감 4371
1023 2009-10-01 실패를 거듭하는 사람에게 3814
1022 2009-01-07 실패는 절반의 성공 3139
1021 2007-02-01 신이 창조한 세계 4195
1020 2003-11-09 신의 주사위놀이 2098
1019 2004-05-10 신의 존재 2253
1018 2003-09-15 신의 아들 21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