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인권보다 나의 인권을 주장기에
더 열심인 사람은 피곤합니다.
그러나 나의 인권보다 남의 인권을 주장하기에
더 열심인 사람은 신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렇게 살다 보면 자기의 인권은
자연히 '덤으로' 존중 받게 됩니다.
더 열심인 사람은 피곤합니다.
그러나 나의 인권보다 남의 인권을 주장하기에
더 열심인 사람은 신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렇게 살다 보면 자기의 인권은
자연히 '덤으로' 존중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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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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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운, 《너는 금생에 사람 노릇 하지 마라》(도서출판 장락, 2003), 28쪽 |
책본문 | 나의 은사이신 경산(慶山) 스님은 나에게 "너는 금생에 사람 노릇 하지 마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제대로 승려 생활을 하려면 사람으로서 대접을 받으려 하거나,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사람답게 무엇을 해야 한다거나, 무엇을 이루려고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제운, 「너는 금생에 사람 노릇 하지 마라」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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