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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힘

by 마을지기 posted Jan 0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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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5-03-10
출처 클라리사 P. 에스테스(손영미 역), 《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고려원, 1994), 112쪽
책본문 근육이 불어나고 관절이 굵어져야만 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힘은 당당히 자신의 본질을 받아들이고 자기 나름대로 야성(野性)을 발현하며 사는 것이다. 이는 또 새로운 것을 배우고, 아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뜻한다.
여성이나 남성이나 진정한 힘은
물리적인 근육의 힘에 있지 않습니다.
자기 본성에 충실한 사람,
언제나 거짓이 없이 사는 사람,
이런 사람은 거리낄 것이 없고
언제나 당당하게 살 수 있기에
힘 있는 사람이라 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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