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지혜로운 이의 삶

by 마을지기 posted Mar 08, 2005
Extra Form
보일날 2005-03-12
출처 석성우 석지현 편,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민족사, 2002), 168쪽
책본문 태산 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역경을 참아 이겨내고 형편이 잘 풀릴 때를 조심하라. 재물을 오물처럼 볼 줄도 알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릴 줄도 알아라. 이것이 지혜로운 이의 삶이니라.

(잡보장경)
사용처 1. 20080713 일 구미안디옥교회 주일예배.
태산 같은 자부심을 가지지 않으면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출 수 없습니다.
자기를 낮출 수 있다는 것은
세상의 그 어떤 보물을 가지는 것보다
소중한 일입니다.
형편이 잘 풀리는 사람일수록
더 엄격히 지켜야 할 일인 것 같습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157 2009-05-18 당신이 익힌 일에 전념하라! 3316
1156 2009-11-13 당연한 것에 대한 감사 2974
1155 2008-09-03 당연히 노여워해야 할 일에 대해서 3275
1154 2006-07-01 대가를 치렀나요? 13352
1153 2004-10-26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며 도와주기 1895
1152 2006-03-20 대마도에 잡혀와서(對馬島述懷) 3012
1151 2003-11-05 대언(大言)과 소언(小言) 2198
1150 2005-01-22 대인의 풍모 2862
1149 2008-02-11 대통령의 초대를 거절한 사람 3272
1148 2008-06-23 대화 연습 3244
1147 2007-11-27 대화가 없었던 그녀 2851
1146 2004-09-16 대화의 규칙 제 1조 2472
1145 2005-09-29 더 가지면 더 행복할까? 3144
1144 2005-01-03 더 많이 변할수록 더 같은 것이다 2815
1143 2007-12-03 더 빨리 더 많이 3371
1142 2011-04-18 더 큰 만족 5763
1141 2005-11-19 덕 앞에 굴복하다 2803
1140 2007-11-23 덤덤하게 살아가라 3396
1139 2010-11-03 도(道)를 이룬 사람 4703
1138 2008-03-03 도둑과 참 스승 33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