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 같은 자부심을 가지지 않으면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출 수 없습니다.
자기를 낮출 수 있다는 것은
세상의 그 어떤 보물을 가지는 것보다
소중한 일입니다.
형편이 잘 풀리는 사람일수록
더 엄격히 지켜야 할 일인 것 같습니다.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출 수 없습니다.
자기를 낮출 수 있다는 것은
세상의 그 어떤 보물을 가지는 것보다
소중한 일입니다.
형편이 잘 풀리는 사람일수록
더 엄격히 지켜야 할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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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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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석성우 석지현 편,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민족사, 2002), 168쪽 |
책본문 | 태산 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역경을 참아 이겨내고 형편이 잘 풀릴 때를 조심하라. 재물을 오물처럼 볼 줄도 알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릴 줄도 알아라. 이것이 지혜로운 이의 삶이니라. (잡보장경) |
사용처 | 1. 20080713 일 구미안디옥교회 주일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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