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 멕시코를 지켜준다지만
멕시코를 괴롭히는 미국은 코앞에 있고
하느님이 여자를 보호하신다지만
여자를 괴롭히는 남자는 코앞에 있으니
이 세상에 정의를 찾기가 어렵다는,
자조(自嘲) 섞인 시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멀리 계신 듯하지만
거리에 구애 받는 분이 아닙니다.
멕시코를 괴롭히는 미국은 코앞에 있고
하느님이 여자를 보호하신다지만
여자를 괴롭히는 남자는 코앞에 있으니
이 세상에 정의를 찾기가 어렵다는,
자조(自嘲) 섞인 시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멀리 계신 듯하지만
거리에 구애 받는 분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