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 땅은 하느님의 것이었습니다.
아니, 지금도 분명히 하느님의 것입니다.
땅을 가지고 투기를 하는 것은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니, 지금도 분명히 하느님의 것입니다.
땅을 가지고 투기를 하는 것은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4-07 |
---|---|
출처 | 비노바 바베(김문호 역/사티쉬 쿠마르 편), 《버리고, 행복하라》(산해, 2003), 7쪽 |
책본문 | 땅은 신에게 속한 것이다. 말하자면 땅은 모든 사람들의 것이요, 그 누구의 것도 아니다. 땅을 만들어낸 사람은 없다. 그런데 왜 땅의 소유를 주장하는가? 공기, 물, 햇빛, 숲, 산, 강, 그리고 땅은 우리 지구의 유산이다. 그 어떤 집단이나 개인도 그것을 차지하고, 소유하고, 망가뜨리고, 오염시키거나 파괴할 권리가 없다. 우리는 땅의 열매를 신의 선물로 받아들일 수 있으며, 우리가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은 다시 신에게 바칠 수 있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577 | 2005-09-12 | 삶의 경이로움을 즐기자 | 2705 |
576 | 2005-05-10 | 미소 | 2705 |
575 | 2008-11-24 | 절망을 피하는 길 | 2705 |
574 | 2008-12-15 | 사소한 시작, 놀라운 결과 | 2704 |
573 | 2005-03-17 | 부부의 침대 | 2701 |
572 | 2004-09-30 | 첫날밤 신랑신부의 노래 | 2701 |
571 | 2008-10-22 | "잘 살아 보세!" | 2701 |
570 | 2004-11-06 | 아내가 없는 자는 인간이 아니다 | 2699 |
569 | 2005-10-26 | 나비효과 | 2698 |
568 | 2005-08-12 | 가장 큰 선물 | 2698 |
567 | 2005-01-15 | 1월 15일 | 2697 |
566 | 2005-09-06 | 애통할 일이 무엇인가 | 2696 |
565 | 2005-06-20 | 날마다 두 발로 | 2696 |
564 | 2004-06-12 | 병을 고친 웃음 | 2695 |
563 | 2005-09-05 | 자연재앙이 일어나는 이유 | 2693 |
562 | 2005-07-26 | 가르침 | 2693 |
561 | 2005-08-05 | 저절로 생겨났지 | 2689 |
560 | 2005-10-15 | 우리 소나무가 강한 이유 | 2687 |
559 | 2005-04-26 | 한민족은 약소민족인가? | 2687 |
558 | 2005-07-13 | 나라가 망할 조건 | 26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