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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위하여

by 마을지기 posted Mar 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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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5-04-09
출처 제임스 앨런(공경희 역), 《생각하는 모습 그대로》(도서출판 물푸레, 2002), 41쪽
책본문 여기 탐욕스러운 식욕을 주체 못해 생긴 고통스런 병에 시달리는 부자가 있다. 그는 병을 고치기 위해서라면 상당액의 재산을 쓸 작정이지만, 본인의 탐욕스런 식욕만은 없애려 하지 않는다. 이 사람은 비싸기만 했지 몸에 좋지 않은 진귀한 요리를 끊임 없이 포식하면서도 건강하기를 바란다. 이런 사람은 결코 건강을 얻을 수가 없다. 건강한 삶에 필요한 첫째 원칙도 아직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조금 모자라서 탈인 것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무엇이든 지나치면 대개 큰 탈이 납니다.
소화제까지 먹어가면서 포식하는 동물은
인간밖에 없다고 합니다.
건강한 삶의 첫째 원칙은
적게 먹고 적게 쓰는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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