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필요해서 옷을 입는 사람은
옷 한두 벌로도 충분하지만
남에게 보이기 위해 옷을 입는 사람은
옷이 백 벌 있어도 부족합니다.
전자는 자기 안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이고
후자는 남에게 행복을 구걸하는 사람입니다.
전자는 자기 한 사람의 뜻만 따르면 되니
자신이 곧 노예이면서 주인이지만,
후자는 수많은 사람의 눈치를 살펴야 하니
수많은 사람의 노예일 수밖에 없습니다.
옷 한두 벌로도 충분하지만
남에게 보이기 위해 옷을 입는 사람은
옷이 백 벌 있어도 부족합니다.
전자는 자기 안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이고
후자는 남에게 행복을 구걸하는 사람입니다.
전자는 자기 한 사람의 뜻만 따르면 되니
자신이 곧 노예이면서 주인이지만,
후자는 수많은 사람의 눈치를 살펴야 하니
수많은 사람의 노예일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