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만취한 상태,
마약에 중독된 상태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깨기가 두려운지도 모릅니다.
마약에 중독된 상태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깨기가 두려운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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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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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상현, 《현자들의 철학 우화》(이가출판사, 2001), 220쪽 |
책본문 | 유명한 정신과 의사가 환자를 유심히 살펴보더니 말했다. "축하합니다. 당신은 이제 완치되었습니다." 환자가 인상을 쓰며 말했다. "그래요? 정말 되는 일이 없군요." 의사가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말했다. "왜 기쁘지 않습니까? 당신은 완전히 치료되었단 말입니다." "누구 약 올리는 겁니까? 조금 전까지만 해도 나는 미국 대통령이었는데, 이제는 아무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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