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란 언제부터 존재했을까요?
정자와 난자가 결합한 그 시점부터?
두뇌가 어느 정도 형성되고부터?
이 세상에 태어나서부터?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부터?
어느 시점부터인지 정확하게 꼬집을 수는 없지만
생각이란 지금도 자라고 있습니다.
아니, 죽을 때까지 자라날 것입니다.
그러니까 '생각'에 무엇을 담아야 할지
늘 '생각'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몸을 위해 먹을것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