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가까이 있는 아이가 행복하듯이
땅에서 가까이 사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어머니가 모든 것을 받아주듯이
땅도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 때문이고,
어머니가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주듯이
땅도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주기 때문입니다.
땅에서 가까이 사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어머니가 모든 것을 받아주듯이
땅도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 때문이고,
어머니가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주듯이
땅도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주기 때문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5-02 |
---|---|
출처 | 틱낫한(서보경 역), 《이른아침 나를 기억하라》(지혜의 나무, 2003), 173쪽 |
책본문 | 자연은 우리의 어머니다. 자연으로부터 떨어져 살게 되면 우리는 병을 얻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땅으로부터 높이 솟아 있는 아파트라 부르는 상자 안에서 산다. 우리 주변은 온통 시멘트 금속 같은 단단한 것들뿐이다. 손으로 흙을 만져볼 기회도 거의 없다. 상추 같은 채소조차 더 이상 기르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의 어머니인 땅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살기 때문에 우리는 병이 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가끔이라도 자연을 찾아가야 한다. |
사용처 | 1. 20110102 일 한울교회 주일예배 설교.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977 | 2006-02-22 | 자랑스러운 동문들 | 2868 |
976 | 2007-11-15 | 허세를 부리지 않아도 성공한다! | 2869 |
975 | 2008-12-19 | 내가 설정한 나의 이미지는? | 2869 |
974 | 2006-02-09 | 명예로운 과학자 | 2872 |
973 | 2008-12-22 | 건물의 나이 | 2873 |
972 | 2004-10-01 | 개들은 모르는 것을 보면 짖는다 | 2873 |
971 | 2005-08-20 | 선비와 여자 | 2873 |
970 | 2006-02-02 | 빨리 달리는 비극 | 2874 |
969 | 2005-04-16 | 아이를 가르치는 것 | 2874 |
968 | 2006-03-24 | 영원한 잘못은 없다! | 2875 |
967 | 2005-11-08 | 시시하게는 하지 마라 | 2875 |
966 | 2006-02-24 | 성모님의 곡예사 | 2877 |
965 | 2006-05-04 | “나는 인도인입니다” | 2877 |
964 | 2006-03-28 |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 2882 |
963 | 2008-12-17 | 마음의 흉터 | 2884 |
962 | 2009-11-17 | 식구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고 싶으면 | 2885 |
» | 2005-05-02 | 자연은 어머니다 | 2886 |
960 | 2006-03-25 | 정신이 건강하다면 | 2887 |
959 | 2005-01-10 | 내가 남긴 발자국 | 2888 |
958 | 2005-11-25 | 재능을 찾아라 | 28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