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에 대지가
활짝 펼쳐져 있는 것이 보이고,
우리 위에 태양이
활짝 웃고 있는 것이 보인다면,
우리 앞에는 행복이 바싹 다가와 있습니다.
우리 앞에는 환희의 서광이 비치고 있습니다.
오월은 행복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활짝 펼쳐져 있는 것이 보이고,
우리 위에 태양이
활짝 웃고 있는 것이 보인다면,
우리 앞에는 행복이 바싹 다가와 있습니다.
우리 앞에는 환희의 서광이 비치고 있습니다.
오월은 행복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5-06 |
---|---|
출처 | 이병한 외 편, 《동서양 시의 이해》(서울대학교출판부, 1999), 46쪽 |
책본문 | 얼마나 찬란히 빛나는가 내게 이 자연! 얼마나 눈부신가 이 태양! 얼마나 웃고 있는가 이 들판! 나뭇가지마다 꽃이 피어나고 수풀 속에서 들려오는 수많은 소리 가슴마다 솟구치는 기쁨과 환희 오 대지여, 오 태양이여 오 행복이여, 오 쾌락이여 […] (괴테의 시 〈오월의 축제〉 중.)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177 | 2007-03-07 | 다른 사람들은 다 즐거울까? | 4067 |
1176 | 2004-01-09 | 다른 사람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 2173 |
1175 | 2011-02-21 | 다만 바라는 바는 | 4970 |
1174 | 2005-10-19 | 다빈치의 모델 | 2475 |
1173 | 2008-07-22 | 다운시프팅 | 3264 |
1172 | 2006-05-10 | 다정하신 아버지 | 3095 |
1171 | 2011-05-20 | 단수 높은 초능력자 | 5982 |
1170 | 2010-12-16 | 단점을 극복한 사람들 | 5134 |
1169 | 2007-01-30 | 단정하는 문구는 피하라! | 3155 |
1168 | 2010-12-06 | 단칸방 | 4743 |
1167 | 2005-11-02 | 답 | 3167 |
1166 | 2004-02-07 | 당사자의 말, 제삼자의 말 | 2301 |
1165 | 2009-08-20 | 당신은 이미 죽었다! | 3215 |
1164 | 2006-06-08 | 당신을 경멸하는 사람이 있는가? | 3280 |
1163 | 2011-01-31 | 당신을 사랑하지 않은 죄 | 5141 |
1162 | 2008-08-26 | 당신의 기억력은 좋다! | 3262 |
1161 | 2004-03-17 | 당신의 눈동자 속에 담겨져 있는 것 | 2454 |
1160 | 2009-12-31 | 당신의 적을 축복하고 찬양하라! | 4163 |
1159 | 2009-02-18 | 당신이 부러워하는 사람들 | 3449 |
1158 | 2010-12-03 | 당신이 선행을 했다면 | 48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