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에 대지가
활짝 펼쳐져 있는 것이 보이고,
우리 위에 태양이
활짝 웃고 있는 것이 보인다면,
우리 앞에는 행복이 바싹 다가와 있습니다.
우리 앞에는 환희의 서광이 비치고 있습니다.
오월은 행복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활짝 펼쳐져 있는 것이 보이고,
우리 위에 태양이
활짝 웃고 있는 것이 보인다면,
우리 앞에는 행복이 바싹 다가와 있습니다.
우리 앞에는 환희의 서광이 비치고 있습니다.
오월은 행복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5-06 |
---|---|
출처 | 이병한 외 편, 《동서양 시의 이해》(서울대학교출판부, 1999), 46쪽 |
책본문 | 얼마나 찬란히 빛나는가 내게 이 자연! 얼마나 눈부신가 이 태양! 얼마나 웃고 있는가 이 들판! 나뭇가지마다 꽃이 피어나고 수풀 속에서 들려오는 수많은 소리 가슴마다 솟구치는 기쁨과 환희 오 대지여, 오 태양이여 오 행복이여, 오 쾌락이여 […] (괴테의 시 〈오월의 축제〉 중.)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117 | 2008-06-12 | 두뇌가 생각해 낼 수 있는 가장 비열한 방법 | 3184 |
1116 | 2003-09-14 | 두부 | 2032 |
1115 | 2003-08-02 | 둘 다 | 1927 |
1114 | 2005-12-09 | 둘만의 시간을 가져라 | 2914 |
1113 | 2004-02-25 | 딸들의 재능 | 2041 |
1112 | 2007-12-11 | 땅에 대하여 | 3052 |
1111 | 2005-04-07 | 땅은 신에게 속한 것이다 | 2429 |
1110 | 2008-11-25 | 땅을 치며 울게 만드는 일들이 | 3124 |
1109 | 2009-06-29 | 땅의 문 | 3638 |
1108 | 2006-03-29 | 땅이 숨을 쉬면 | 2897 |
1107 | 2008-01-14 | 때가 아니면 기다려라 | 3356 |
1106 | 2009-01-09 | 때때로 강처럼 이름을 잊고 | 3280 |
1105 | 2009-12-09 | 때로는 시간을 낭비해 보라 | 4238 |
1104 | 2009-02-25 | 때를 정하는 기준 | 3438 |
1103 | 2004-01-16 | 때묻지 않은 민족 | 1836 |
1102 | 2008-05-20 | 떠나거라! | 3063 |
1101 | 2009-05-12 | 떠나지 마라! | 3312 |
1100 | 2008-08-11 | 떳떳한 자주 독립국가를 세우기 위하여 | 3206 |
1099 | 2004-03-19 | 또 다른 기적 | 2272 |
1098 | 2003-10-04 | 또 하나의 문 | 2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