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에 대지가
활짝 펼쳐져 있는 것이 보이고,
우리 위에 태양이
활짝 웃고 있는 것이 보인다면,
우리 앞에는 행복이 바싹 다가와 있습니다.
우리 앞에는 환희의 서광이 비치고 있습니다.
오월은 행복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활짝 펼쳐져 있는 것이 보이고,
우리 위에 태양이
활짝 웃고 있는 것이 보인다면,
우리 앞에는 행복이 바싹 다가와 있습니다.
우리 앞에는 환희의 서광이 비치고 있습니다.
오월은 행복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5-06 |
---|---|
출처 | 이병한 외 편, 《동서양 시의 이해》(서울대학교출판부, 1999), 46쪽 |
책본문 | 얼마나 찬란히 빛나는가 내게 이 자연! 얼마나 눈부신가 이 태양! 얼마나 웃고 있는가 이 들판! 나뭇가지마다 꽃이 피어나고 수풀 속에서 들려오는 수많은 소리 가슴마다 솟구치는 기쁨과 환희 오 대지여, 오 태양이여 오 행복이여, 오 쾌락이여 […] (괴테의 시 〈오월의 축제〉 중.)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577 | 2008-08-18 | 비 오던 날의 추억 | 3326 |
576 | 2008-08-19 | 바닷물 속에 돌을 던지듯 | 3222 |
575 | 2008-08-20 | 아이의 손을 잡고 잔디 위에 앉아라! | 3303 |
574 | 2008-08-21 | 평온하게 가는 길 | 3351 |
573 | 2008-08-22 | 감사의 인사를 해보자 | 3499 |
572 | 2008-08-25 | 남자는 영웅이 되고 싶어 한다 | 3451 |
571 | 2008-08-26 | 당신의 기억력은 좋다! | 3262 |
570 | 2008-08-27 | 태어남의 신비 | 3282 |
569 | 2008-08-28 | 생각이 현실을 지배한다 | 3135 |
568 | 2008-08-29 | 어느 포수가 들려준 이야기 | 3377 |
567 | 2008-09-01 | 지켜야 할 것 세 가지 | 3518 |
566 | 2008-09-02 | 아버지가 쥐어준 소금 | 3181 |
565 | 2008-09-03 | 당연히 노여워해야 할 일에 대해서 | 3275 |
564 | 2008-09-04 | 사람들의 생각 | 3280 |
563 | 2008-09-05 | "너에게는 어떠한 제약도 따르지 않을 것이다!" | 3317 |
562 | 2008-09-08 | 별을 보며 다짐한 것 | 3475 |
561 | 2008-09-09 | 가짜 나이, 정당한 나이 | 3443 |
560 | 2008-09-10 | 국냄비에 대한 명상 | 3405 |
559 | 2008-09-11 | 고유의 본성 | 3247 |
558 | 2008-09-12 | 생명은 귀한 것이다! | 3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