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에 대지가
활짝 펼쳐져 있는 것이 보이고,
우리 위에 태양이
활짝 웃고 있는 것이 보인다면,
우리 앞에는 행복이 바싹 다가와 있습니다.
우리 앞에는 환희의 서광이 비치고 있습니다.
오월은 행복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활짝 펼쳐져 있는 것이 보이고,
우리 위에 태양이
활짝 웃고 있는 것이 보인다면,
우리 앞에는 행복이 바싹 다가와 있습니다.
우리 앞에는 환희의 서광이 비치고 있습니다.
오월은 행복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5-06 |
---|---|
출처 | 이병한 외 편, 《동서양 시의 이해》(서울대학교출판부, 1999), 46쪽 |
책본문 | 얼마나 찬란히 빛나는가 내게 이 자연! 얼마나 눈부신가 이 태양! 얼마나 웃고 있는가 이 들판! 나뭇가지마다 꽃이 피어나고 수풀 속에서 들려오는 수많은 소리 가슴마다 솟구치는 기쁨과 환희 오 대지여, 오 태양이여 오 행복이여, 오 쾌락이여 […] (괴테의 시 〈오월의 축제〉 중.)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177 | 2008-12-10 | 늙어 가는 일을 피할 길은 없다! | 2716 |
1176 | 2008-12-09 | “나는 얼마나 행복한가!” | 3134 |
1175 | 2008-12-08 | 가장 힘 있는 행동 | 3305 |
1174 | 2008-12-05 | 행복으로 바뀐 고통 | 3254 |
1173 | 2008-12-04 | 남자들의 잠재의식 | 3125 |
1172 | 2008-12-03 | 어떤 이별 방법 | 3149 |
1171 | 2008-12-02 | 마중 | 3191 |
1170 | 2008-12-01 | 아버지 | 3375 |
1169 | 2008-11-28 | 갑자기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 2791 |
1168 | 2008-11-27 | 의심에 대하여 | 2652 |
1167 | 2008-11-26 | 나는 왜 시인이 되었는가? | 2772 |
1166 | 2008-11-25 | 땅을 치며 울게 만드는 일들이 | 3124 |
1165 | 2008-11-24 | 절망을 피하는 길 | 2705 |
1164 | 2008-11-21 | 오전을 느긋하게 | 2827 |
1163 | 2008-11-20 | 열정을 다하여 살라 | 2809 |
1162 | 2008-11-19 | 인생은 말에 달려 있다 | 2633 |
1161 | 2008-11-18 | 광장 | 2647 |
1160 | 2008-11-17 | 나에게 항상 친절한 사람 | 3025 |
1159 | 2008-11-14 | 거인들의 어깨 | 2987 |
1158 | 2008-11-13 | 지지 받는 남편 | 27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