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에 대지가
활짝 펼쳐져 있는 것이 보이고,
우리 위에 태양이
활짝 웃고 있는 것이 보인다면,
우리 앞에는 행복이 바싹 다가와 있습니다.
우리 앞에는 환희의 서광이 비치고 있습니다.
오월은 행복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활짝 펼쳐져 있는 것이 보이고,
우리 위에 태양이
활짝 웃고 있는 것이 보인다면,
우리 앞에는 행복이 바싹 다가와 있습니다.
우리 앞에는 환희의 서광이 비치고 있습니다.
오월은 행복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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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5-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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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병한 외 편, 《동서양 시의 이해》(서울대학교출판부, 1999), 46쪽 |
책본문 | 얼마나 찬란히 빛나는가 내게 이 자연! 얼마나 눈부신가 이 태양! 얼마나 웃고 있는가 이 들판! 나뭇가지마다 꽃이 피어나고 수풀 속에서 들려오는 수많은 소리 가슴마다 솟구치는 기쁨과 환희 오 대지여, 오 태양이여 오 행복이여, 오 쾌락이여 […] (괴테의 시 〈오월의 축제〉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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