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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일날 | 2005-05-10 |
|---|---|
| 출처 | 용혜원, 《아침을 여는 한 줄의 글이 성공을 만든다》(책만드는집, 2004), 55쪽 |
| 책본문 | 미소는 받는 사람의 마음을 풍족하게 해준다고 해서 주는 사람의 마음을 가난하게 만들지는 않는다. 미소는 순간적이지만 미소에 대한 기억은 영원히 지속된다. 미소 없이 살아가는 사람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다. 미소는 가정의 행복을 가져다주고 사업에서는 호의를 베풀게 하고 우정의 표시가 되기도 한다. 미소는 지친 이에게는 희망이며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묘약이다. 그러나 미소는 살 수도, 구걸할 수도 없고, 빌리거나 훔칠 수도 없다. 왜냐하면 미소는 누군가에게 주기 전에는 아무런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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