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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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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노베르트 레히라이트너(두행숙 역), 《영혼을 위한 미소》(도서출판 오상, 2001), 152쪽 |
책본문 | 제자들은 말이란 그 뒤편에 진정한 의미가 있다고 배웠다. 그러므로 제자들은 스승의 가르침 시간에 그것에 관해 물었다. "스승님, 만약 말이 단지 보조수단에 불과하다면 저희들은 결코 참된 깨달음에 도달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희들에게 말을 사용하지 마시고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그대들이 원한다면 기꺼이 그렇게 하지!" 스승이 말하였다. "그렇다면 그대들이 먼저 말을 하지 말고 나한테 질문을 하도록 하여라." |
사용처 | 1. 20120512 twt, fb(co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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