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제자들이 길을 가다가
날 때부터 앞을 못 보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선생님, 이 사람이 눈먼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이 사람의 죄입니까? 부모의 죄입니까?"
이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람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니요,
그의 부모가 죄를 지은 것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그에게서 드러내시려는 것이다."
불행을 당한 사람들을 두고 우리는
흔히 그들이나 그 부모들이 뭔가
잘못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그들이 당한 불행보다
더 근본적이고 심각한 불행입니다.
날 때부터 앞을 못 보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선생님, 이 사람이 눈먼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이 사람의 죄입니까? 부모의 죄입니까?"
이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람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니요,
그의 부모가 죄를 지은 것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그에게서 드러내시려는 것이다."
불행을 당한 사람들을 두고 우리는
흔히 그들이나 그 부모들이 뭔가
잘못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그들이 당한 불행보다
더 근본적이고 심각한 불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