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상들은 목재를 쓸 때,
굽은 것을 펴서 쓰려 하지 않았습니다.
곧은 것을 곡선으로 깎아서 쓰지 않았습니다.
굽은 것은 굽은 것대로,
곧은 것은 곧은 것대로,
각기 제 용도에 맞게 쓸 줄 알았습니다.
그것은 사람을 쓸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쓸모 없는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각기 타고난 성품에 따라
생긴 대로 쓸 줄 아는 사람이
안목 높은 지도자입니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이기 때문입니다.
굽은 것을 펴서 쓰려 하지 않았습니다.
곧은 것을 곡선으로 깎아서 쓰지 않았습니다.
굽은 것은 굽은 것대로,
곧은 것은 곧은 것대로,
각기 제 용도에 맞게 쓸 줄 알았습니다.
그것은 사람을 쓸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쓸모 없는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각기 타고난 성품에 따라
생긴 대로 쓸 줄 아는 사람이
안목 높은 지도자입니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