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의심을 해소하려면

by 마을지기 posted Jun 23,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5-06-10
출처 조이스 & 베리 비셀(전경자 역),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열린, 2003), 112쪽
책본문 파트너에 대해 [...] 의심을 떨쳐버릴 수 없고, 긍정적인 생각이나 자기성찰을 통해서도 의심을 변형시킬 수 없다면, 그럴 경우에는 파트너에게 자기가 품고 있는 의심을 털어놓으라. 그러나 파트너의 기분이 밝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는 피하도록 하라. 서로에 대한 존경심을 느낄 때 자신이 갖고 있는 의심을 상대방에게 정직하게 말한다면 치유와 이해를 기대할 수 있다.
사랑하는 사이라면 당연히
파트너에 대해 의심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런 때는 아닌 척 하며 혼자 속을 끓이기보다는
상대에게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 때, 수사관처럼
상대를 추궁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의심 때문에 오는 자기 마음의 괴로움을
솔직하게 전달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437 2004-06-01 6월에는 땀을 흘리자 2517
436 2005-04-29 자신감은 IQ보다 똑똑하다 2515
435 2005-03-18 하느님은 너무 멀리 있다 2513
434 2004-05-14 보수주의란 2510
433 2004-06-18 다람쥐의 건망증 2509
432 2004-06-07 신앙이 있으면 더 행복하다 2509
431 2005-10-18 남자를 주방으로! 2506
430 2004-04-10 비겁한 공격 2505
429 2005-05-31 누가 그 음식을 먹겠느냐? 2504
428 2004-09-15 골난 사람 달래주기 2500
427 2005-10-21 연필과 컴퓨터 2499
426 2004-04-01 어리숙해지는 일 2499
425 2004-07-06 숨을 내쉬며 난 미소짓는다 2496
424 2005-02-25 화가 풀리지 않는다면 2495
423 2004-07-22 리더를 격려하라 2495
422 2004-11-08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2494
421 2004-08-14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광복 소식 2494
420 2005-05-30 현장으로 나갑시다 2490
419 2005-01-17 부질없는 목표는 과감히 포기하라 2489
418 2004-10-04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을 때 248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