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구두쇠

by 마을지기 posted Apr 25, 2005
Extra Form
보일날 2005-06-22
출처 오오바 도모미츠(국제금융센터 & 윤민호 역/오오바 도모미츠 편), 《국제 비즈니스 조크》(매경출판주식회사, 2003), 30쪽
책본문 질문 : 추운 날, 구두쇠 는 어떻게 할까?

대답 : 난로 옆에 앉는다.

질문 : 아주 아주 추운 날, 구두쇠는 어떻게 할까?

대답 : 난로에 불을 붙인다.
미련한 구두쇠는 자기를 위해서든
남을 위해서든 무조건 안 쓰는 사람.
보통 구두쇠는 자기를 위해서만 돈을 쓰고
남을 위해서는 한 푼도 안 쓰는 사람.
프로 구두쇠는 자기를 위해서보다는
이웃을 위해 쓰기를 기뻐하는 사람.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517 2004-06-26 사십대 2636
516 2008-11-19 인생은 말에 달려 있다 2633
515 2005-08-02 솔직한 고백 2628
514 2005-07-25 읍내 교회 2627
513 2004-06-19 의지하지 마라 2627
512 2004-06-02 인생이 항상 공정하지만은 않다 2626
511 2005-06-24 긴장이 주는 유익 2625
510 2004-06-04 사랑 받는 왈츠의 황제 2623
509 2004-05-22 아미타불, 네에미타불! 2623
508 2005-08-04 병을 고치려면 2619
» 2005-06-22 구두쇠 2618
506 2004-08-28 삶은 곧 에너지이다 2612
505 2005-02-15 삶의 지혜 2611
504 2004-07-02 맛있는 물 2609
503 2004-06-03 그와 내가 다른 점은 2609
502 2004-08-31 세 가지 즐거움 2607
501 2005-01-07 비판을 활용하자 2606
500 2004-09-18 감상과 직관을 되살리자 2605
499 2004-07-27 2605
498 2005-08-17 풀쐐기의 설교 26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