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 듣는 아이보다는
말귀를 잘 알아듣는 아이가,
공부 잘 하는 아이보다는
공부하기를 즐기는 아이가,
매사에 의욕이 없는 아이보다는
차라리 말썽꾸러기가
마라톤과 같은 인생의 여정을
더 행복하고 보람있게 완주할 수 있습니다.
말귀를 잘 알아듣는 아이가,
공부 잘 하는 아이보다는
공부하기를 즐기는 아이가,
매사에 의욕이 없는 아이보다는
차라리 말썽꾸러기가
마라톤과 같은 인생의 여정을
더 행복하고 보람있게 완주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6-23 |
---|---|
출처 | 오쇼 라즈니쉬(류시화 역), 《사랑의 연금술 1》(김영사, 1998), 251쪽 |
책본문 | 아이에게 흘러 넘치는 에너지가 있으면 그 아이는 문제아가 된다. 그는 무엇인가 해야 한다. 단지 혈기 없는 아이만이 한 구석에 틀어박혀 있다. 만일 그대가 그런 아이에게 "람, 람, 람, 하고 반복해라!"고 말하면 아이는 그렇게 할 것이다. 그 아이에게 염주를 주면 받을 것이다. 그러나 아이가 진정으로 생명력에 넘쳐 있다면 그는 염주를 내던지면서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이런 건 필요 없어요. 난 놀러나갈 거예요. 나무 위로도 기어 올라가고, 무엇이든지 할 거라고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617 | 2006-04-05 | 말씀의 실상 | 3097 |
616 | 2009-06-08 | 말만 잘 간직하고 있으면 | 3411 |
615 | 2005-08-19 | 말끔히 씻으리라 | 2531 |
614 | 2005-02-18 | 말과 생각의 거리 | 2425 |
613 | 2009-02-20 | 말 속의 뜻 | 3486 |
612 | 2005-06-17 | 말 대신 닭 | 2721 |
611 | 2009-06-02 | 많은 일이 겹쳐 당황될 때 | 3347 |
610 | 2004-08-05 | 만질 수 있는 기회를 줍시다 | 2233 |
609 | 2005-08-08 | 만족할 줄을 알아라 | 2935 |
608 | 2004-01-26 | 만족이란 | 2105 |
607 | 2011-02-18 |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를 여행한다! | 5254 |
606 | 2004-10-04 |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을 때 | 2489 |
605 | 2005-06-30 | 마중물 | 2706 |
604 | 2008-12-02 | 마중 | 3191 |
603 | 2009-04-02 | 마주 보고 대화하라! | 3301 |
602 | 2009-12-04 | 마음이 피로하면 몸을 움직여 보라! | 4477 |
601 | 2003-09-17 | 마음이 서로 통하면 | 2299 |
600 | 2008-12-17 | 마음의 흉터 | 2884 |
599 | 2008-03-25 | 마음의 눈을 뜨니 | 3180 |
598 | 2006-01-12 | 마음의 눈을 떠라 | 3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