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 듣는 아이보다는
말귀를 잘 알아듣는 아이가,
공부 잘 하는 아이보다는
공부하기를 즐기는 아이가,
매사에 의욕이 없는 아이보다는
차라리 말썽꾸러기가
마라톤과 같은 인생의 여정을
더 행복하고 보람있게 완주할 수 있습니다.
말귀를 잘 알아듣는 아이가,
공부 잘 하는 아이보다는
공부하기를 즐기는 아이가,
매사에 의욕이 없는 아이보다는
차라리 말썽꾸러기가
마라톤과 같은 인생의 여정을
더 행복하고 보람있게 완주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6-23 |
---|---|
출처 | 오쇼 라즈니쉬(류시화 역), 《사랑의 연금술 1》(김영사, 1998), 251쪽 |
책본문 | 아이에게 흘러 넘치는 에너지가 있으면 그 아이는 문제아가 된다. 그는 무엇인가 해야 한다. 단지 혈기 없는 아이만이 한 구석에 틀어박혀 있다. 만일 그대가 그런 아이에게 "람, 람, 람, 하고 반복해라!"고 말하면 아이는 그렇게 할 것이다. 그 아이에게 염주를 주면 받을 것이다. 그러나 아이가 진정으로 생명력에 넘쳐 있다면 그는 염주를 내던지면서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이런 건 필요 없어요. 난 놀러나갈 거예요. 나무 위로도 기어 올라가고, 무엇이든지 할 거라고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77 | 2012-05-04 | 걷기가 안겨주는 쾌락 | 23786 |
1676 | 2011-05-24 | 인생의 행복과 건강 | 13786 |
1675 | 2006-07-01 | 대가를 치렀나요? | 13352 |
1674 | 2005-09-22 | 독수공방 | 10724 |
1673 | 2005-09-23 | 부고 | 10052 |
1672 | 2006-06-16 | 이것을 기억하라! | 9971 |
1671 | 2005-09-24 | 내리막길의 기도 | 7243 |
1670 | 2011-04-26 | 지혜는 조금씩 내라! | 6547 |
1669 | 2011-04-19 | "고마우신 대통령" | 6516 |
1668 | 2011-05-04 | 어린이에 대하여 | 6423 |
1667 | 2011-04-11 | 명성은 적게, 굴욕은 많이! | 6206 |
1666 | 2011-04-22 | 별 하나 잎 하나 | 6116 |
1665 | 2011-04-13 | 꽃보다, 나비보다 더 아름답게! | 6106 |
1664 | 2011-04-15 | 기계와 사람의 차이 | 6053 |
1663 | 2010-07-22 | 아름다운 것과 모름다운 것 | 6024 |
1662 | 2011-05-17 | 명지휘자 | 6006 |
1661 | 2011-05-20 | 단수 높은 초능력자 | 5983 |
1660 | 2005-09-21 | 밥상 앞에서 | 5979 |
1659 | 2010-05-19 | 남자들은 고분고분한 여자를 좋아할까? | 5973 |
1658 | 2011-04-21 | 평화의 담배 | 59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