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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걸어볼 만한 정치

by 마을지기 posted Feb 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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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5-07-06
출처	김민웅, 《물 위에 던진 떡》(한국신학연구소, 1996), 278-279쪽
책본문	자신들이 무엇을 해줄 수 있다고만 하는 정치는 사기이기가 십중팔구입니다. 그러나, 선거 시기에는 왕이나 진배없는 유권자들을 향해, 오늘의 현실 속에서 당신들이 이렇게 변하지 않으면 이 나라의 장래는 장담할 수 없다고 용기 있게 말하는 정치라면 소망을 걸어볼 만합니다. 그것은 이 사회를 움직여가는 힘을 몇몇 전문 정치인의 손에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변화 속에서 길러갈 수 있다는 믿음의 고백에서 출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용처	1. 20100601 이야기마을 옹달샘 코멘트.

나라에 해를 끼치는 정치인 워스트 5.

5. 게으른 정치인.
4. 무능한 정치인.
3. 나랏돈을 빼돌리는 정치인.
2. 독재하는 정치인.
1. 거짓말 하는 정치인.

용서 못할 정치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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