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병들어 아픈 것은
남의 아픈 심정을 이해하라고
하느님께서 주시는 선물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가난한 것은
다른 가난한 사람을 이해하라고
하느님께서 주시는 선물인지 모릅니다.
아파 보지 않은 사람은
아픈 사람의 괴로움을 알 수 없고
배고파 보지 않은 사람은
배고픈 사람의 쓰라림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남의 아픈 심정을 이해하라고
하느님께서 주시는 선물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가난한 것은
다른 가난한 사람을 이해하라고
하느님께서 주시는 선물인지 모릅니다.
아파 보지 않은 사람은
아픈 사람의 괴로움을 알 수 없고
배고파 보지 않은 사람은
배고픈 사람의 쓰라림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