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뙈기의 밭이라도 땅을 일구어본 사람은
땅이 얼마나 정직한지 잘 압니다.
땅은 땀을 흘린 만큼 열매를 내주기 때문입니다.
아니, 가만히 두어도 먹을 것을 주니
그보다 고마울 데가 없습니다.
하늘이 아버지라면 땅은 어머니입니다.
어머니에게서 젖을 얻고 먹을 것을 얻듯이
땅은 우리의 생명을 이어주는 젖줄입니다.
땅을 투기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어머니를 팔아 돈을 벌려는 것과 같습니다.
땅이 얼마나 정직한지 잘 압니다.
땅은 땀을 흘린 만큼 열매를 내주기 때문입니다.
아니, 가만히 두어도 먹을 것을 주니
그보다 고마울 데가 없습니다.
하늘이 아버지라면 땅은 어머니입니다.
어머니에게서 젖을 얻고 먹을 것을 얻듯이
땅은 우리의 생명을 이어주는 젖줄입니다.
땅을 투기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어머니를 팔아 돈을 벌려는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