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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

by 마을지기 posted May 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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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5-07-26
출처 풍경소리, 《풍경소리2》(샘터사, 2005), 64쪽
책본문 다른 사람을 가르치듯
자기 자신이 행할 수 있다면
그는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다.

가장 가르치기 어려운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이다.

(〈법구경〉 중에서)
가르치는 대로 스스로 행하는 선생님,
설교하는 대로 스스로 실천하는 성직자,
훈계하는 대로 스스로 본을 보이는 부모님,
지적하는 대로 스스로 청렴한 언론인….
이런 분들은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분들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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