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마음은 정원이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29, 2005
Extra Form
보일날 2005-07-27
출처 제임스 앨런(공경희 역), 《생각하는 모습 그대로》(도서출판 물푸레, 2002), 24쪽
책본문 사람의 마음은 정원과 같아서 지혜롭게 가꿀 수도 있고 거친 들판처럼 버려 둘 수도 있다. 하지만 가꾸든지 버려두든지 반드시 싹은 돋아난다. 씨앗을 뿌리지 않아도 어디선가 쓸모없는 잡초 씨가 날아와 무성하게 자라게 되는 것이다.
내가 내 마음을 갈고 닦으면
마음은 내가 원하는 대로 내 몸을 움직이지만
내가 내 마음을 방치해 두면
마음은 남의 원하는 대로 내 몸을 움직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637 2005-07-28 용서 받는 까닭 2850
» 2005-07-27 마음은 정원이다 2858
635 2005-07-26 가르침 2693
634 2005-07-25 읍내 교회 2627
633 2005-07-23 월남 선생의 응접실 2739
632 2005-07-22 30초의 여유 2682
631 2005-07-21 누가 판단하랴 2543
630 2005-07-20 "사랑 좋아하네" 2848
629 2005-07-19 정보화 사회와 속도 2668
628 2005-07-18 한 뙈기의 밭이라도 2595
627 2005-07-16 노예를 경멸하자 2943
626 2005-07-15 양양 장날 무쇠낫 2820
625 2005-07-14 꾀 벗은 사위 2724
624 2005-07-13 나라가 망할 조건 2686
623 2005-07-12 인도인 프로그래머가 많은 이유 3079
622 2005-07-11 옷이 날개라지만 2829
621 2005-07-09 어머니를 구한 아들 3128
620 2005-07-08 숲속 생활자의 충고 2816
619 2005-07-07 아픈 날의 노래 2676
618 2005-07-06 소망을 걸어볼 만한 정치 25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