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경제력이 변변치 못한 것도 잘못이 아닙니다.
친척 가운데 악한이 있는 것도 잘못이 아닙니다.
정직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잘못입니다.
경제력이 변변치 못한 것도 잘못이 아닙니다.
친척 가운데 악한이 있는 것도 잘못이 아닙니다.
정직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잘못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8-02 |
---|---|
출처 | 유머화술연구회 편, 《유머 파라독스》(예문당, 1993), 131쪽 |
책본문 | 이것은 후에 ‘영어 사전’을 완성시킨 존슨 박사의 젊었을 적 에피소드이다. 그는 어떤 여성과 교제하고 있었는데 정직한 그는 자신의 재산이나 가족사를 그녀에게 모두 털어 놓았다. “저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고 지금도 변변치 못합니다. 게다가 숙부님은 교수형을 당하셨지요.” 그러나 존슨이 좋아했던 그녀는 조금도 놀라지 않고 이렇게 말했다. “저도 당신처럼 돈이 많지는 않아요. 게다가 교수형을 당한 친척은 아직 없지만 충분히 그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면 50명 정도는 될 겁니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77 | 2003-11-16 | "가장 중요한 건 끈기야!" | 1800 |
1676 | 2010-11-25 | "간절한 마음으로 당부한다!" | 4520 |
1675 | 2004-01-07 | "강아지보다 낫구나!" | 2048 |
1674 | 2009-02-09 | "걷고 싶다!" | 3461 |
1673 | 2010-10-15 | "결혼을 한단다!" | 4625 |
1672 | 2010-10-04 | "경계하라, 그 사람을!" | 4958 |
1671 | 2011-04-19 | "고마우신 대통령" | 6516 |
1670 | 2010-10-26 | "그 삶이 최고지요!" | 4485 |
1669 | 2010-11-17 | "그 상식, 그 원리는 진리인가?" | 4263 |
1668 | 2010-10-08 | "그냥 걸어라!" | 5249 |
1667 | 2010-03-08 | "그대들이 다섯이 모이면…" | 4582 |
1666 | 2010-10-27 | "글이 씌어지지 않거든…" | 4353 |
1665 | 2009-11-02 | "꼬마야, 내 딸아!" | 3426 |
1664 | 2009-03-04 | "나는 그런 거 없다!" | 3495 |
1663 | 2011-01-26 | "나는 살아 있다. 야호!" | 4843 |
1662 | 2010-12-14 | "나는 시간이 넘치게 많다!" | 4385 |
1661 | 2010-09-13 | "나는 좋아져 간다!" | 5143 |
1660 | 2005-10-04 | "나를 밟거라" | 2757 |
1659 | 2010-12-07 | "내 저녁 노을을 장엄하게!" | 4888 |
1658 | 2010-02-23 | "내가 먹기 싫다는데…" | 45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