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만족할 줄을 알아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9, 2005
Extra Form
보일날 2005-08-08
출처 석성우 석지현 편,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민족사, 2002), 171쪽
책본문 만약 모든 고뇌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만족할 줄을 알아라. 넉넉함을 아는 것은 부유하고 즐거우며 평온하다. 그런 사람은 비록 맨땅 위에 누워 자더라도 편안하고 즐겁다. 그러나 만족할 줄을 모르는 사람은 설사 천상에 있을지라도 흡족하지 않을 것이다.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부유한 듯하지만 사실은 가난하고,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가난한 듯하지만 사실은 부유하다.

(유교경)
그리스도교의 위대한 사도인 바울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나는 비천하게 살 줄도 알고,
풍족하게 살 줄도 압니다.
배부르거나, 굶주리거나,
풍족하거나, 궁핍하거나,
그 어떤 경우에도 적응할 수 있는
비결을 배웠습니다"(빌립보서 4:12).

만족할 줄 알고 적응할 줄 아는 것,
이것이 가장 큰 재산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617 2008-06-12 두뇌가 생각해 낼 수 있는 가장 비열한 방법 3184
616 2008-06-13 버버리 집 막둥이 3553
615 2008-06-16 아무도 불평분자를 환영하지 않는다 3368
614 2008-06-17 정말로 힘이 있는 사람 3203
613 2008-06-18 인디언들이 도태된 이유 3335
612 2008-06-19 어린이가 배우는 것 3115
611 2008-06-20 나는 감사한다 3589
610 2008-06-23 대화 연습 3244
609 2008-06-24 넥타이 3336
608 2008-06-25 행복을 가져다준 물건 3326
607 2008-06-26 고향 3031
606 2008-06-27 유토피아를 꿈꾸던 사람 3239
605 2008-06-30 그들은 천재가 아니었다 3606
604 2008-07-01 “나의 법문은 독약이다!” 3564
603 2008-07-02 개안(開眼) 3302
602 2008-07-03 예술의 아름다움 3320
601 2008-07-04 장엄한 쇼 3204
600 2008-07-07 여우는 자신의 시간을 존중한다 3084
599 2008-07-08 원님의 판결 3247
598 2008-07-09 사람의 마음 31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