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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기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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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3-04-27
성서출처 민수기 31:1-54
성서본문 "너는 전리품으로 가져 온 것들을 반으로 나누어서, 반은 전쟁에 나갔다 온 군인들에게 주고, 반은 모든 회중에게 주어라." (민수기 31:27)
이스라엘 백성이 미디안과 싸워서 승리를 했고, 승리한 대가로 전리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전리품에 대하여 하나님게서는 다음과 같이 명령하셨습니다.

"너는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집안 우두머리들과 함께 전리품의 수와 포로로 잡아온 사람과 짐승의 머리 수를 세어라.

너는 전리품으로 가져 온 것들을 반으로 나누어서, 반은 전쟁에 나갔다 온 군인들에게 주고, 반은 모든 회중에게 주어라.

전쟁에 나갔다 온 사람들에게서는 나 주에게 바칠 세금 몫을 떼어 내어라. 사람이든 소든 나귀든 양 떼든, 그 오백분의 일을, 그들에게 나누어 준 절반에서 떼어 내어, 나 주에게 바치는 제물로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어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나누어 준 절반에서는, 사람이든지 소든지 나귀든지 양이든지, 그 어떤 가축이든지, 오십분의 일을 떼어 내어 주의 성막을 보살피는 레위 사람에게 주어라."


나눔의 기준을 정해주신 것입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분쟁과 다툼이 생기는 것은 나누기를 제대로 못하개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의 옛 농부들은 논두렁에 콩알을 세 개씩 심었다고 합니다. 하나는 땅 속의 벌레나 땅 짐승이 먹고, 다른 하나는 자라서 공중의 새들이나 들짐승이 먹고, 나머지 하나가 자란 것만 농부가 먹겠다는 생각에서였다는 것이지요.

오늘 여러분은 나누기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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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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